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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가사 해석 - 앤 마리&마시멜로







오늘 해석할 곡은

마시맬로 & 앤 마리의

friends 라는 곡입니다.







먼저 마시멜로 성님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Dj 마시멜로 형님의 이야기를 하자면,

그냥 x나 유명한 디제이입니다.






그런,

디제이 마시멜로 성님의 곡에






앤마리 누님이 피쳐링을 했는데요.






솔직히 저는

friends 라는 노래를 듣기전에는

몰랐던 누님입니다. (91년생)


이제 엄청 뜨셨으니,

새로 작업하게 되는 노래를 듣게 되겠군요.


뭐 한국에서 괴상한걸로 걸크러쉬!

거리는 누님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리얼 쉿 걸크러쉬...











어찌됬건, 이 노래를

디제이 마시멜로 성님은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the official friend zone anthem"


정말 공식적인 친구사이임을 표명하는 노래

라고 말이죠.


다른 여자도 아니고

앤마리 누님이 부르기에,

참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언제 한번 외국가수를 소개하는

전용 블로그탭을 열려고 했는데,

아마 앤마리 누님이 첫번째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모도 그렇지만,

보이스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근데 이번에는

해석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뭐라고 해야하지

노래에 워드플레이나 슬랭

시적인 표현, 혹은 유명일화를 라인으로 한

가사 없어서..(못찮은 것일수도)

그냥 직역투로 하겠습니다.










friends 가사 / 해석 / 듣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Intro: Anne-Marie]


Ooooh-oh, ooooh-woh

Ooooh-oh, ooooh-woh

우- 우- 우- 우-




[Verse 1: Anne-Marie]


You say you love me, I say you crazy

넌 날 사랑한다고 했지, 난 너보고 미쳤냐고 했고.


We're nothing more than friends

우린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You're not my lover, more like a brother

넌 내 사랑이 아냐. 그 보단 형제에 가깝지.


(연인보다 브라더. 에이! x발 브라더!)


I known you since we were like ten, yeah

우린 10살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잖아




[Refrain: Anne-Marie]


Don't mess it up, talking that shit

망치지 말라고. 그 거지같은 말로.


Only gonna push me away, that's it!

그런 말이 날 밀어내기 밖에 더하겠니?

작작해.


When you say you love me, that make me crazy

니가 날 사랑한다고 할때,

진짜 돌아버릴거 같아.


(늬앙스는 x같다 이겁니다)


Here we go again

또.. 시작이니?


(작작좀 하라고)




(스웩넘치는 앤마리 누님)




[Pre-Chorus: Anne-Marie]


Don't go look at me with that look in your eye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don`t give me that look = 그렇게 쳐다보지마.부정적)


You really ain't going away without a fight

싸우질 않으면 넌 꺼져주질 않는구나.


You can't be reasoned with, I'm done being polite

진짜 말귀를 못알아 먹네, 이제 좋은 말로는 안되겠어.


I've told you one, two, three, four, five, six thousand times

너한테 말했잖아.

1,2,3,4,5,6천번쯤


(앤마리 누님이 91년생이고 01년에 그친구를 만났으면)

(하루에 한번은 말했겠네요??)






[Chorus: Anne-Marie]


Haven't I made it obvious?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니?


Haven't I made it clear?

말하지 않았냐구?


Want me to spell it out for you?

한글자 한글자 말해줘?


F-R-I-E-N-D-S

친.구.라.고


Haven't I made it obvious?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니?


Haven't I made it clear?

말하지 않았냐구?


Want me to spell it out for you?

한글자 한글자 말해줘?


F-R-I-E-N-D-S

친.구.라.고


F-R-I-E-N-D-S

친.구










[Verse 2: Anne-Marie]


Have you got no shame? You looking insane

야 넌 쪽팔리지도 않냐?

진짜 쪼다 같아 보여.


(insane = 약간 carzy와는 느낌다름. 쪼다? 정도)


Turning up at my door

갑자기 이렇게 집에 찾아오면 어쩌냐.


It's two in the morning, the rain is pouring

야 지금 새벽 두시야, 비도 엄청 오고 있고


Haven't we been here before?

우리 전에도 이런 적 있잖아?






[Refrain: Anne-Marie]


Don't mess it up, talking that shit

그런 개같은 말로 망치지 말라고


(우리사이를)


Only gonna push me away, that's it!

날 멀어지게 할 뿐이니 작작좀해


Have you got no shame? You looking insane

쪽팔리지도 않냐? 쪼다야..


Here we go again

또 시작했네.






[Pre-Chorus: Anne-Marie]


Don't go look at me with that look in your eye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You really ain't going away without a fight

싸우질 않으면 넌 꺼져주질 않는구나.


You can't be reasoned with, I'm done being polite

진짜 말귀를 못알아 먹네, 이제 좋은 말로는 안되겠어.


I've told you one, two, three, four, five, six thousand times

너한테 말했잖아.

1,2,3,4,5,6천번쯤


(근데 영국애들은 가사에 숫자적는거 진짜 좋아하긴 하네)




[Chorus: Anne-Marie]


Haven't I made it obvious?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니?


Haven't I made it clear?

말하지 않았냐구?


Want me to spell it out for you?

한글자 한글자 말해줘?


F-R-I-E-N-D-S

친.구.라.고


Haven't I made it obvious?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니?


Haven't I made it clear?

말하지 않았냐구?


Want me to spell it out for you?

한글자 한글자 말해줘?


F-R-I-E-N-D-S

친.구.라.고


F-R-I-E-N-D-S

친.구






[Bridge: Anne-Marie]


F-R-I-E-N-D-S

친.구.라.고


That's how you f****** spell "friends"

이게 X발 친구 스펠링이다 X꺄..


F-R-I-E-N-D-S

친.구


Get that shit inside your head

머리에 좀 쳐 넣으라고.


No, no, yeah, uh, ahh


F-R-I-E-N-D-S

치.이.인.구!


We're just friends

그냥 친구.








[Pre-Chorus: Anne-Marie]


Don't go look at me with that look in your eye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You really ain't going away without a fight

싸우질 않으면 넌 꺼져주질 않는구나.


You can't be reasoned with, I'm done being polite

진짜 말귀를 못알아 먹네, 이제 좋은 말로는 안되겠어.


I've told you one, two, three, four, five, six thousand times

너한테 말했잖아.

1,2,3,4,5,6천번쯤






[Chorus: Anne-Marie]


Haven't I made it obvious? (Have I not made it obvious?)

내가 분명히 말했잖아. (분명히 말하지 않았냐고?)


Haven't I made it clear? (Yeah, I made it very clear)

내가 확실히 말했잖아. ( X나 확실히 말하지 않았냐고)


Want me to spell it out for you? (Yo)

스펠링 말해줘?


F-R-I-E-N-D-S (I said F-R-I-E-N-D-S)

친구라고 ( 내가 말했어 친구라고 )


Haven't I made it obvious? (Have I not made it obvious?)

내가 분명히 말했잖아. (분명히 말하지 않았냐고?)


Haven't I made it clear? (Yeah, I made it very clear)

내가 확실히 말했잖아. ( X나 확실히 말하지 않았냐고)


Want me to spell it out for you? (Yo)

스펠링 말해줘?


F-R-I-E-N-D-S

친.구.라.고


F-R-I-E-N-D-S

치.이.인.구




[Outro: Anne-Marie]


Mmm, ooh, ooh, ooh

Ah, ah-oh, ah-oh






# friends 가사 해석 후기




일단, 가사가 그냥 일상에서 쓰는 단어들이라

시간은 많이 안걸렸는데.

코러스 부분 겹치는거 일일히 한글로 복붙도 귀찮고..


거기다가 뭔가 숨겨진 의미라도 있으면,

나도 들으면서 이게 이런식의 말이구나 할껀데

그런 건덕지는 없는노래


근데, 비트는 역시 명불허전.

가사가 엄청 반복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비트가 조금씩 바뀌며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노래.



그래서 오히려 더 좋은 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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